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더 퍼스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에버글로우가 지난 2019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온라인 콘서트인 'THE FIRST'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스페셜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전 세계 팬들의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동안 '봉봉쇼콜라', 'Adios(아디오스)', 'DUN DUN(던던)', 'LA DI DA(라 디 다)', 'FIRST(퍼스트)'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에버글로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에버글로우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할 계획이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뜨거운 반응 속에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활동을 마쳤다.
에버글로우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등극한 데 이어, 애플뮤직 K팝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톱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신흥 강자로 우뚝 섰다.
또한 타이틀곡 'FIRST(퍼스트)'로 컴백 첫 주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활동 마무리 후에도 꾸준히 조회수 상승세를 기록하며 현재 6000만 뷰를 훌쩍 뛰어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싱글 'HUSH(허쉬)'의 타이틀곡 'Adios'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 뮤직비디오는 1억 4천만 뷰를, 미니 1집 'reminiscence(레미니선스)'의 타이틀곡 'DUN DUN' 뮤직비디오는 2억 1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에서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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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박수진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