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문가영과 김선호가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재회했다.
차세대 광고퀸, 광고킹으로 급부상한 문가영과 김선호가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선호 그리고 문가영과 함께 ‘친환경’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두 배우를 통해 선보일 2021년 봄, 여름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실었다.
문가영은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김선호와 함께 풋풋한 커플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 그들이 대세가 되어 다시 광고 현장에서 만났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 임주경, '스타트업' 한지평 역으로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문가영과 김선호.
두 사람의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에 남다른 절친 케미가 더해져 한편의 로코물을 보는 듯한 완벽한 광고 컷이 탄생했다. 드라마에 이어 광고에서 활약할 이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문가영은 오늘(4일) 밤 10시 30분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최종화를 앞두고 있으며, 김선호는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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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