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인 모델 아이린이 ‘Online 동대문 패션 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 동대문 패션의 장점을 살려 Online 라이브 커머스 패션 페스티벌 ‘Online 동대문 패션 페어’를 개최한다. 글로벌 모델 아이린과 DDP, 동대문 패션이 함께 호흡하고 미래로 나아간다는 취지에 적합하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라고 이야기하며 아이린의 홍보대사 위촉을 언급했다.
동대문의 상징 그리고 패션과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DDP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Online 동대문 패션 페어’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See Now, Feel Now, Buy Now, Wear Now 구현을 목적으로 한 행사는 네이버 쇼핑과 함께 3일간 라이브 커머스 브랜드 별 패션 필름, 참여형 이벤트 등의 패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집중과 참여 브랜드의 관심을 이끌어 낼 예정.
한편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모델 아이린은 최근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25명의 셀러브리티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제15회 W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여, 다가올 12월 호 표지와 화보 공개로 글로벌 모델의 선한 영향력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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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