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총 7건의 익사사고 중 해안가 해루질로 인한 익사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
※ 보도 자료에 공개된 범죄사실은 재판을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보도사유 : 동종 범죄․피해의 급속한 확산 방지)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기준 미준수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PC방 내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이 전국 경찰 수사 현장에 활용된다. 행안부는 전국 경찰이 사용하는 ‘전화사기 수사지원시스템’에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모델’을 탑재해 오는 9월부터 전국 경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북부경찰청은 경기북부 위기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시군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출생 미신고 아동’ 사건으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시기에 관련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조 체계를 강화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32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신고내용은 사교육 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 신고, 교습비 등 초과 징수 신고 등으로 다양했으며, 크게 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생활 속에서 자주 활용되는 가정용 CCTV 등 4개 제품을 선정해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등을 검증하는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이하 ‘PbD’) 시범인증을 실시한다. 이번 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 제품 인증으로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하는데, 개인정보
충청북도는 사고·재난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도민의 응급처지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이 출자출연기관,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직접
해양경찰청장이 13일 중국 청도에서 열린, 제6차 한․중 해양치안기관장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중국 해경과 해상치안 강화를 위한 효율적 방안 모색과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 해양치안기관장 회의는 2015년 해양 협력 업무협약(MOU
정부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 245만 7231건의 위험·위법사항을 적발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개학기 점검은 중앙부처·지자체·
성남시는 침입 범죄예방을 위해 오는 6 월 22 일까지 1 억 원을 들여 단독 ·
서울 관악구가 지난 8일 재난 시뮬레이션을 통해 위험 상황 인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이 방글라데시 '친환경 CNG 버스 구매사업' 및 '철도신호시스템 현대화사업'에 총 1억3844만 달러를 제공한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4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샤리아 카데르 시디키 (Shahriar Kader Siddiky
정부가 공연장 및 경기장 안전 등 인파사고와 관련이 높은 매뉴얼 등에 ‘인파사고’를 위기 유형에 새로이 추가한다. 또한 ‘대규모 공연·경기 개최’나 ‘역사 및 열차 혼잡도’ 등을 위기징후 감시 목록에 추가하는 등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개정을
행정안전부가 전국 도로에 설치한 CCTV 영상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차종과 교통량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모델을 개발해 현장에서 활용하기로 했다. 행안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18일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인공지능 기반 CCTV 영상인식 교통량
오는 9월에는 112 긴급신고앱을 이용할 때에도 민간인증서를 활용해 ‘간편인증’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12 긴급신고앱(경찰청), 의약품 안전나라(식약처), 온라인행정심판시스템(권익위) 등에 간편인증 서비스를 적용해 민간인증서를 통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