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함께 극복·도약하는 산업강국’ 실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전환과 산업 혁신에 나선다. 핵심품목 수급 관리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하고, 국부창출형 통상으로 수출액 7000억달러 시대에 도전한다.산업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업
해양수산부가 스마트항만 기술 상용화 추진 등 미래 항만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개발·확충하고, ‘어촌뉴딜300’·‘포스트 어촌뉴딜’ 사업과 민간투자 활성화로 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또 국민이 안심하는 해양수산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2050년까지
앞으로 외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 등 우리나라 재외공관도 친환경 건축물로 탈바꿈하면 녹색건축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외교부는 녹색건축 인증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환경부와 협력해 재외공관에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녹색건축인증(G-SEED Global)’ 기준을
25일부터 단독주택에서도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마찬가지로 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 분리해 내놔야 한다.환경부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의 대상을 이날부터 단독주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제도 시행은 지
정부가 과학기지, 조사선 등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민간기업과 대학 등의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을 촉진하는 중장기 단계별 이행방안을 추진한다.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 중장기 로드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행안부가 ‘우리동네 그린리더’ 첫 주자로 전남에서 ‘시민 탄소사냥꾼’을 모집해 실천운동을 전개한 박숙희 한국탄소사냥꾼연합회 대표와 어린이·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인식 확산에 기여한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소속 강선숙 씨를 선정했다.아울러 광주의 ‘우리동네 그린리더’로 올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월 수립된 국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해수부는 2050 온실가스 배출목표를 탄소중립(Net Zero)
기아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기아 신동수 경영전략실장,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와 ‘온실가스 모니터링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온실가스 모니터링은 국가 탄소중립 현황 분석을 위한 핵심 연구 중
법제처는 지난 5년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입법으로 구현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법제처는 문재인정부 마지막 해를 앞두고 그동안 정부가 국회, 국민과 함께 만든 입법성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위기극복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유통 중인 국산 11종 및 외산 시멘트 1종의 중금속 및 방사능 물질 농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자발적협약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08년 '시멘트 소성로 환경관리 개선 계획'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올 한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교육부, 환경부, 기상청은 8일 ‘학교 기후·환경교육 운영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유회에서는 환경일기장과 환경방학탐구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환경장관들이 향후 5년간 대기질 개선·순환 경제 활성화, 물 환경 관리, 기후변화 등 8개 분야에서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환경부는 7일 오후 서울에서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2)’를 영상으로 개최하고 탄소중립 달성과 미세먼지 해
정부와 소비자단체, 유통사, 카드·은행사 등이 손잡고 녹색제품 생산 및 소비 확산의 선순환 구조 확립 추진에 나선다.환경부는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녹색소비-환경·사회·지배구조(ESG) 얼라이언스’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녹색소비-환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주요 ICT 기업 및 관련 협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탄소중립 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앞으로 협의회는 산업계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탄소중립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디지털 탄소중립 추진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지난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고 오늘은 7000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 매섭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 여파로 의료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