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페스티벌 -이동무대' 성황리 마무리


지난 12일~13일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장한로 일대에서 새로운 형식의 축제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가 첫선을 보였다.


장한평 일대는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가득 채워진 거리에는 남녀노소 모두 나와 처음으로 열린 동대문페스티벌 행사를 만끽했다.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13일까지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로 이어지는 1.2km 왕복 6차선 대로 위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이틀간 많은 시민이 축제 현장을 찾아 즐겁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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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옥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