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난 9월 5일(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3 칭다오 MICE 로드쇼'에 참가해 중국 마이스(MICE)시장 타깃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당일 해당 행사에는 칭다오 해천호텔에서 국내 20여개 기관 및 현지 기업인센티브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여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을 방문하는 기업인센티브 대상 개최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코로나 이후 부산의 신규 관광지 및 베뉴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양질의 중국MICE단체 유치에 힘쓰겠다며,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산관광공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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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윤재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