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12월 6일(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있는 모든 출구에 농·축산물 검역 전용 엑스레이(X-ray)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입국 시 여행객이 휴대한 농·축산물에 대해 한층
정부가 오는 10일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주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간동안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열쇠, 기술혁신’을 슬로건
정부가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국 493개 도로 1972km 구간을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한다.환경부는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를 지정해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저
산림청은 효율적인 도시숲 조성과 운영을 위해 ‘도시숲지원센터’ 3곳을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 등의 효율적 조성·관리와 모범 도시숲 인증, 국민 참여활성화 등 정부역할을 지원하고 민관협력연계망 구축에 필요한 중간관리조직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도시
정부가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6만 가구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착수한다.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행정안전부는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혁신현장 투어’ 대상지로 호남권역을 선정하고 12월 3일(금)에 전주소통협력공간에서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혁신현장투어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주민 참여로 해결하는 우수사례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사례를 상호학습하고 현장을 견학
국제적 멸종위기종 판별에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될 전망이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AI) 기반 생물자원 활용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AI 판별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1일 밝혔다.국제적 멸종위기종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11개국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한다.해양수산부는 1~2일 열린 ‘2021년 동아시아 해양회의’에서 동아시아 11개국과 함께 해양환경 보전에 앞장서기 위한 ‘프레아 시아누크 선언문(Preah Sihanouk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동안 상시적으로 전국 55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 및 지자체장들은 자동차
부산시는 오늘(1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제2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부산이 수소경제 그린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수소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에는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소산업 육성 방안 논의를 위해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도권 운행제한 등을 포함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정부는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
해양수산부는 30일 중장기 북극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수립, 이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다.북극은 다양한 수산자원, 천연가스를 비롯한 지하자원과 생명자원을 보유한 자원의 보고이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빙
인천광역시는 ‘인천그린수소충전소’가 11월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재 영업 중인 ‘H인천수소충전소’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T1, T2’에 이어 이번 ‘인천그린수소충전소’를 포함하면 인천에는 4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된다.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천그
경기 구리시는 구리하수처리장 분리막공법(I3시스템)에 무송풍 세정방식을 적용한 수평 왕복 구동형 세정설비를 설치하고 1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11월 20일부터 본격 가동에 나섰다.구리하수처리장은 분리막공법(I3시스템)을 통한 일일 2만5천 톤의 재이용수를 생산해 관내
건설폐기물 감축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건설폐기물의 99% 이상을 재활용하고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는다.환경부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및 한국건설자원협회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에서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