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과 바다’, 청년들에게 버림받는 도시 부산의 위기
◆ 경제 성장을 위하여, 디지털 금융 도시를 위하여
◆ 부산 청년들에게 희망을, 박형준 후보로 힘을 모아야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시대새물결 운동본부(중앙의장 김대영, 이하‘새시대새물결)는 5월 17일 15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광역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모인 새시대새물결 김대영 중앙의장과 박현석 청년위원장은 부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현재 부산이 처한 현실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청년들이 떠나가고 있는 부산의 현실을 ‘노인과 바다’에 비유하며 청년들에게 일자리 및 인프라와 같은 유인 요소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함을 어필하였다.
새시대 새물결의 박현석 청년위원장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부산 청년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하며, 청년지원금과 신혼부부지원정책, 청년공간과 청년문화거점지역 조성사업 등의 부산시장으로서의 행보를 바탕으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후보의 이 분야에서의 자질에 대하여 단언하며 지지를 선언하였다.
또한 그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부산의 경제를 확실하게 발전시킬 인물임을 주장하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부산 이전, 부산 창업청 신설, 부산투자금융공사, 디지털 자산거래소 설립을 통해 남부권 산업생태계를 살리고 부산을 디지털금융도시로 이끌어갈 능력이 있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박현석 청년위원장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후보에 대한 새시대새물결의 지지는 맹목적인 지지가 아닌, 1년의 짧은 시간 동안 보여준 확실한 성과에 대한 지지”임을 강조하였다. 김대영 중앙의장은 “부산을 확실하게 발전시킬 인물을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그간 보여준 성과를 더욱 확실하게 이뤄낼 수 있도록 박형준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줄 것을 부산시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새시대새물결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부산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드높일 수 있는 후보라고 주장하였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실현가능성을 크게 높였고, 어반루프에 대한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세계 최초로 해상도시를 건설하여 그린스마트시티 건설의 기틀을 닦았다고 하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한편,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새시대새물결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치권력 및 사회이슈에 관한 의견수렴을 통해 정부와 공직자들을 감시, 견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보도본부 / 양희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