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ASTRO), 유닛 컴백 기대 높인 ‘Ghost Town’ 문빈 개인 티저 공개

문빈이 신곡 ‘Ghost Town’ 티저 영상을 통해 시크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문빈&산하(ASTRO)는 오는 11일 선공개 싱글 ‘Ghost Town'(고스트 타운) 발매를 앞두고 지난 8일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문빈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티저 영상은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맞춰 다채로운 색색의 조명과 자연 현상을 연상시키는 효과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블랙 착장의 문빈이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날 공개된 커밍업 티저에서는 문빈&산하의 부드러운 듯 강렬한 분위기가 이목을 끌었다면, 이번 개인 티저를 통해선 문빈의 매혹적인 눈빛과 독보적인 매력이 드러나며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문빈은 아스트로의 메인 댄서, 리드 보컬이자 가요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에는 ‘SNL 코리아 시즌2’ 크루, ‘쇼! 챔피언’ MC로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감미로운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표정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청량부터 섹시까지 폭넓은 콘셉트 스펙트럼을 지닌 문빈이 이번 유닛 활동에서는 어떤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번 국내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빈&산하는 오는 3월 미니 2집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싱글 ‘Ghost Tow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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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