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창작자 지원의 스펙트럼 확장 및 육성 위해 모집
배우,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마케터로 알려진 임상아가 본인 유튜브 채널 (이하 ‘와치상아’)를 통해 공개될 독점 BGM을 제작할 뮤지션을 모집한다.
임상아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와치상아>를 오픈하며 그 동안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본인만의 패션, 뷰티 및 라이프 스타일 관련 스토리를 소개했으며 소탈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대중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와치상아> 독점 BGM을 제작할 뮤지션을 모집하기로 결정,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 및 소개 하여 창작자 지원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한다. 특히, <와치상아> 채널은 ‘Free woman. Doing Things responsibly – 자유와 책임을 겸비한’ 이라는 핵심 슬로건을 바탕으로 운영 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히 BGM만을 공개하는 것이 아닌, 선발된 뮤지션과 진행되는 작업 과정 및 스토리를 <와치상아>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선발된 뮤지션은 향후 에스팀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임상아가 진행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2020년 11월 20일 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와치상아>의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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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백승원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