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ASTRO)가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27일 문빈&산하(ASTRO)는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펼쳐진 붉은 실루엣은 마치 불안정한 생각들을 형상화 한 듯한 강렬한 색의 대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총 5곡의 트랙이 이번 앨범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해 앨범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타이틀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는 문빈&산하(ASTRO)의 새로운 변신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인기 프로듀서팀 모노트리의 윤종성, G-high(지하이)와 엑소, 트와이스 등을 작업한 유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Matthew Tishler(매튜 티슬러)가 함께 완성해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나쁜 생각은 사라지고(FADE OUT), 좋은 기억은 선명해진다(FADE IN)’라는 앨범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은 수록곡 ‘Eyez On U'(아이즈 온 유), ‘섬(Alone)’, ‘All I Wanna Do'(올 아이 워너 두), ‘Dream Catcher'(드림캐쳐)가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문빈&산하(ASTR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문빈과 윤산하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라며 “무엇보다 타이틀곡 ‘Bad Idea’는 문빈&산하(ASTRO)만의 블랙홀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곡“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들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첫 유닛 문빈&산하(ASTRO)는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신곡 ‘Bad Idea’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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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