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템플스테이를 안내하는 '남도의 절에 머물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전남지역 12개 시군에 있는 19개 사찰을 소개하는 '남도의 절에 머물다' 2천 부를 제작해 전국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앞으로 어촌관광사업의 등급 부여 부문이 체험·숙박·음식 등 3개 부문별로 통합되고, 공통 평가부문이 신설된다.해양수산부는 더 나은 어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촌계가 운영하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사업 및 농어촌민박사업 등 어촌관광사업에 대한 등급
전남 고흥군이 어장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득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잘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과밀 노후화된 득량만 양식어장 및 주변 해역에 대해 기초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염 퇴적물이 대량 산재해 생산성이 지속해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서적 불안과 우울감 등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마음 건강 서비스를 시작한다.찾아가는 마음 건강 서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 안심 버스(이동식 상담실) 차량을
전남 광양시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건축공사의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시는 저렴하고 신선한 수산물 유통을 위해 센터 내 개설되는 '광양시 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법인을 공개 모집하고자 공고문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공사는 현재 8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남 거제시 장승포의 저층 주거지역이 새로운 얼굴로 재탄생했다. 노후주택 160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 단장을 했고, 새로 조성한 송구영신 소망길(457m)은 장승포 피란민의 삶을 이야기하는 문화산책로로 선을 보였다.국토교통부와 거제시는 17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
고등학교 졸업 후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났던 정모씨. 그는 지난해 고향인 광주로 4년만에 돌아왔다. 서울 생활이 녹녹지 않은데다, 고향에서도 일할 만한 직장이 생겼기 때문이다.정씨는 “전공도 살릴 수 있고,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돼 서울 생활을 청산했다”며 “생긴지
세종특별자치시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연계해 신소재·부품 산업 육성 거점으로 조성을 추진 중인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정부 승인을 위한 최종 절차에 착수했다.시는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경북 안동시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2.4GW 규모로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60MW, 2020년 1월 준공) 후속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 동부권 감염병 진단검사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로운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건축설계 공모에선 총 4개 작품을 접수해 건축 분야 교수, 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일 한글사랑위원회 제2차 임시회의를 열고 한글사랑 글씨체 제작과 한글사랑거리 조성 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명칭 변경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한글사랑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한글사랑 지원 조례'에 따라 한글 및 국어의 사용과 발전·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전남VR⋅AR제작거점센터(이하 센터)가 2022년 전남 실감 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센터를 운영 중인 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은 맨파워에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세종특별자치시가 디지털 트윈 및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분석·예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울링 배치·재배치, 신규 대여소 설치 등 공영자전거 운영관리 체계를 개선한다.시는 어울링 운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협업해 디지털
전남 고흥군이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내 유인섬 장거리 물자수송 실증을 전남테크노파크, 참여기업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유인섬 장거리 물자 수송은 다수의 유인섬을 보유하고 있는 고흥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중형급 드론택배 실증사업으로 교통 여건이 불편한 소규모 유인섬에
해외 수소 협력사업을 위해 중동 2개 국가를 순방 중인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 현지시간 21일 10시 오만의 수도인 무스카트시 이쌈 사우드 알 자잘리 시장을 만나 면담하고 양 도시간 수소 자원 및 기술개발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이날 김 과학부시장은 무스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