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분야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해 경영 애로
국토교통부가 올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결과, 강동 고덕, 경기 광주, 충남 서산, 경남 고성 등 12곳(2452가구)을 올해 1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대한민국 그림책상’이 신설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그림책 분야의 양성과 수출을 위해 22일부터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그림책 작가와 작품의 국내외 인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인 594만㎡에 달하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 소유 부동산이 국가의 품으로 되돌아왔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재조선 일본인명 자료집’에 기초해 지적공부 또는 등기부 등본에 여전히 일본인, 일본기관 및 일본법인 명의로 남아 있는 부동산 5만 33
신안군은 다가오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1004굴 수출을 위해 아시아 최대 홍콩 국제식품박람회(HOFEX)에 참가해 해외 마케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홍콩 국제식품박람회는 전시·행사, 구매력이 보장된 세계 50여 개국의 전문 바이어 상담회 등으로 진행되는
급격한 개발과 성장으로 높아진 서울의 도심 밀도와 공공성 사이의 지향점을 논의하며 ‘고밀도시 서울’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
국세청은 하반기 경제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속한 권리구제, 성실납세 우대, 수출지원 확대, 신중한 세무조사, 공정한 시장경제 뒷받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0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올해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하남시가 8월부터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관내 기업이 희망하는 청년 인재 간 연계를 위해 '하남시 청년 채용 존(ZONE)'을 매월 1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남시 주관으로 운영되는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은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에서
GS건설의 자회사 ‘지에스이니마’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의 해수 담수화 사업을 수주했다. 환경부는 10일 지에스이니마가 UAE 수전력공사에서 발주한 9200억 원 규모의 ‘슈웨이하트 4 해수담수화 시설(플랜트) 건설공사’ 계약을 지난 9일 아부다비 현지에서 체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액은 4조 4000억 원, 펀드결성액은 4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벤처투자액은 40%, 펀드결성액은 105% 증가한 것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벤처투자액 42%, 펀드결성액 47% 감소했다
부산 금정구는 관내 노후화된 기업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금정구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 소상공인 등이며, 제조업체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금사공업지역)의 기업 등의 경우 심사 가점이 주어진다. 총 5천만 원의 예산 규모로, 기업체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금액의 20% 이상의 자부담 조건을 두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필수적인 안전조치, 저탄소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응모한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3년간 서울시로부터 최대 4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캠퍼스타운 사업'은 예비,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내벤처팀을 모집한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의 우수 기술인력이 창업에 도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내벤처 운영기업(대·중견기업 등)이 내부에서
정부가 문화 디지털 혁신에 올해 3277억 원을 투입해 K-컬처 산업을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제1차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의 연도별 이행계획인 ‘2023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7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강경성 2차관 주재로 ‘전력피크 준비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오는 7~8일 이틀간 올 여름철 들어 가장 높은 92.9GW 수준의 전력 수요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는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다음주 화요일까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