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법률신문 / 치안경찰신문 / 보도본부25시 창간 15주년 화합의 밤 개최

종합법률신문. 치안경찰신문. 보도본부25시는 지난 5얼 28일 오후 5시 30분 웨딩 헤너스 5층에서 이병식 본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보도본부25시 박영무 회장, 본사 부사장인 김희라 영화배우. 장경태 국회의원, 빈대욱 남서울대학교 학장, 서민자 무궁화예술단 단장, 김창목 특허방송 . 신문 발행인, 정영원 (사)한국서화작가협회 회장, 홍권표 (사)환경21연대 회장, 김종국 고문, 박종걸 대한노인회 정책자문위원, 박성기 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15주년 화합의 밤을 성대히 개최했다.



식전행사는 김금성 연예국장 사회로 진행했으며 남서울대학교 아랑고고장구공연팀이 찬조출연하여 흥을 돋구며 행사를 시작했다'


제 1부 행사는 이광로 예능국장의 사회로 본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특별상으로 스포츠 스타상에는 이대훈 태권도 세계랭킹 1위 선수와 청소년트로트 대상에는 전북 정읍 출신 초등학교 6학년인 트로트 신동 방서희 양이 수상했으며, 인기가수상에는 MBN 트로트대전에서 수상자인 김현민 가수가 수상을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노래를 불러 창간 15주년 화합의 밤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열린 창간행사인 관계로 직원들도 모두 고무되어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동안 공로자들에게 공로패, 표창패, 오늘의 기자상, 외부인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병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고통받으며 지내온 2년여 동안 모두가 고생을 잘 참아 왔으며, 이제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내고 본 궤도로 돌아온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시간을 재미있고 뜻깊게 지내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보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서는 남서울대학교 빈대욱 학장은 "남서울대학교와 종합법률신문. 치안경찰신문. 보도본부25시가 지난 5월 21일 오전 11시에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여 서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을 계기로 서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특히, 학교에서 운영 중인 사설탐정사(PIA) 과정은 신문사의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만큼 미래 유망직업인으로 육성하는데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축시 낭송은 김영은 씨가 시인 한명순 씨의 창간 15주년 축시 '희망의 나라로'를 낭송을 해 박수를 받았다.
제 2부는 참석자들이 식사를 하는 가운데 가수 정일 씨가 사회를 맡아 축하공연을 위해 참석해 준 가수들이 노래를 하며 재미있게 진행했다.



<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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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박수진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