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자의 길은 외롭다 - 이광일 대표

선구자의 길은 외롭다!


▲ 이광일 대표 : 〈신이 내린 바다의 김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김이 세계의 어느 김보다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힘주어 말하는 이광일 대표의 뜨거운 애국심에 귀를 기우려 본다.〉

사람이 살아가는 길에는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 있고 짐 진 자들의 주어진 몫을 위하여 고뇌하고 성취하며, 빈 곳을 채워간다.


욕망과 희망이 한 데 어울려서 그 사람됨의 그릇을 이루고 그 사람의 그릇에 따른 부피와 넓이가 작게는 개인의 영광을, 크게는 국가에 대한 영광을 성취한다.


예로부터 선구자들의 길은 이러한 몫을 안고 자신의 영화나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나아감에 있어 추호도 주저함이 없고 거침이 없었으니 사람 사는 곳마다 의인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진정 살맛나는 세상이지 않겠느냐고 주문하고 싶다. 모두를 위해 살아가는 그분들의 중단 없는 불굴의 의지가 오늘날 실리추구에만 여념이 없는 인간세태를 바로 세워주고 올바른 길로 견인해 주는 감사함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의 70%을 차지하고 있는 바다의 소중함을 간곡히 역설하며 특히 신이 내린 김 생산에 대한 친환경적 요건을 마련키 위하여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이광일 대표의 모습이 한 층 더 돋보인다.


급진적인 산업화의 팽창이 바다를 점차 오염시키고 지구의 온난화를 부추겨서 인류의 미래는 점차 심각한 병폐에 노출되어 있다. 세계인의 경제우선주의가 유엔의 협약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법규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바다의 심장은 이제 백화현상이 가속화되고 어족자원은 날로 고갈되어도 치명적인 이 업보를 그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그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여념도 없다.

여기 이 사람을 보라. 이광일 대표가 줄곧 주창하는 친환경 김양식의 선구자적 견해를 모두는 귀 기우려 보라. 인생의 전부를 걸고 외길을 걸어온 선구자의 업적을 살펴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1990년 7월 25일 지금으로부터 약 30여 년 전 (주)한국수자원개발을 설립하여 어민들의 획기적인 김 생산에 기여 하였고 2001년 5월21일에는 전국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8월20일에는 미국FDA승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07년 11월30일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바다환경보전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오늘에 이르기까지 김양식을 하는 어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혜택을 받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귀한 말씀으로 이광일 대표가 추구해온 그동안의 수고로움과 지극정성에 보답이 되기에 충분할진 모르지만 여러 사람의 공익을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충심에 경의를 표한다.


그 동안의 수많은 배신과 수많은 난관을 겪어오면서도 굴함 없이 대한민국의 김만이 세계인의 식탁을 정복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김활성처리제 조합을 결성 하였을 뿐만 아니라 염산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하여 어민들에게 정부의 유기산 보조금을 받아 준 업적 등은 오히려 간사한 자들의 먹잇감이 되었고 그들만의 잔치가 되어버린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이광일 대표의 끊임없는 헌신적인 배려와 진심어린 노력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애국이란 무엇인가? 우국충정이란 무엇인가? 국민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책임과 소명을 다 할 때 진정한 애국이요 충정이라 할수 있으니 이러한 정신적 결실이 모두에게 행복과 평화를 가져다 주는 동기부여가 되리라 믿는다.


오늘도 한국의 김양식 발전을 위하여 해양수산부와 국무총리실 등의 관계기관을 넘나들며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이광일 대표의 결연한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언제 어디에서나, 그 누구나, 그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 앞장서 나아가는 선구자의 길은 외롭다. 때로는 피눈물을 쏟아내며 가시밭길도 마다 않는 수고로운 자에게 하늘은 모름지기 광명의 빛을 밝혀줄 것이다.


힘 없고 가난한 자들의 어둠을 밝혀주려는 이광일 대표의 헌신적 짝사랑이 큰 은혜에 충만해지는 그날이 머지않았음을 상기하며 두 손 모은다.


<중앙보도본부장 박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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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